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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일보 - 사설 '국민을 바보로 아는 계엄령 괴담' 에 대하여

jootaeng 2025. 1. 16. 08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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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9월 4일 자 사설 - 국민을 바보로 아는 '계엄령 괴담'

 

사설 내용 중 ".. 괴담을 근거도 없이 막무가내로 주장.."

사설에도 언급했더만,

민주당이 윤정부 계엄계획에 대한 근거(제보내용 등)를 제시한 것을,

 

막무가내로 계엄에 대한 제보를 괴담으로 폄하한 쪽은 언론들이다.

마냥 윤이 그럴 줄은 상상도 못 했다는 말로 어물쩍 넘기려는데, 반성과 성찰이 꼭 필요하다.

 

 

 

 

조선일보 2024년 9월 4일자 사설
조선일보 2024년 9월 4일자 사설

 

 

- 출처 : 조선일보 https://www.chosun.com/opinion/editorial/2024/09/04/VWGBR3FUUFFPFBJUHLBGB4BJRQ/
 

[사설] 국민을 바보로 아는 ‘계엄령 괴담’

사설 국민을 바보로 아는 계엄령 괴담

www.chosun.com

 


 

조선일보 2025년 1월 16일자 기사
조선일보 2025년 1월 16일자 기사

 

 

그런데, 오늘자 조선일보 헤드라인은

다른 신문들과 다르게 양비론으로 물 타기 하는 중인 것 같다.

인과관계가 어긋난, 또는 연관 없는 사실을 섞는 것으로.

 

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은 

그들의 주장과 다르게,

조선일보 바로 당신들인 것 같다.

 

고 리영희 선생께서는

언론의 사명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.

 

 

고 리영희 선생
고 리영희 선생


" 내가 종교처럼 숭앙하고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려고 하는 것은 소위말하는 민족주의, 국가나 애국이나 그런 것이 아니야,

그것은 '진실'이야."

  

 

선생의 말씀대로,

언론들은 '진실'만 추구했으면 좋겠다.

 

그럴리는 

없을 것 같지만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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