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의도에서1. 혼밥 하고 싶거나, (1인석 가능)2. 점심 간단하게 해결해야 하거나,3. 칼국수, 콩국수, 비빔국수 등 국수메뉴가 당기면,진주집을 추천한다. 겨울에도 콩국수 하는 집 별로 없다.여긴 한 겨울에도 콩국수를 판다. 막상 점심시간에 가면 (평일이던, 주말이던)줄이 어마어마하다. 11시~2시 동안에도 줄이 꽤 길다.그러나,걱정 마시라! 생각보다 회전이 빠르다.가게 규모도 나름 커서, 테이블 수도 많다.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도,혼자 온 사람에 대한 배려도 좋다.그래서 혼밥하는 분들이 꽤 있다. 명동칼국수, 바지락칼국수 등 파는 곳은 곳곳에 심심치 않게 있지만,시내에 닭칼국수 파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다. 여의도 진주집 닭칼국수로 대표되는 식당은 일산칼국수(본점)이 되시겠다.이곳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