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리케인이 아직 토트넘에 있을 때 (22~23시즌)아들과 함께 토트넘 구장 투어를 갔었다. 날씨는 너무너무 화창했다.시간도 넉넉해서 지하철을 타려고 했는데,이런, 또 STRIKE!대중교통이 파업했다. 다른 방법이 없어서,비싼 택시 잡아 타고 30분 정도 걸려서 구장에 갔다.(택시 요금은 약 5~6만 원 ㄷㄷㄷ) 1. 택시 블랙캡을 타고 토트넘 홋스퍼 그라운드로 이동 블랙캡을 타고, 아스날 그라운드 - 에미리이트 스타디움을 지나 기사님이 아스날 팬이라면서,왜 토트넘구장에 가냐고, 아스날 그라운드에 안가고!'와이 돈 추 컴 아스날 그라운드?'우리는 손흥민! 의 휴즈~ 팬이어서,우리는 코리안이라서!, 아! 놀쓰 말고 싸우쓰!를 강조하며얘기했더니. '손? 후?' 라고 농담을 ㅎㅎ헐 농담도 지나치시네,전 시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