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대문, 신세계백화점 근처 그리고 한국은행 바로 옆에 양대창 맛집 '양미옥'이 있다. 양미옥은 한국은행 바로 옆에 있다.앞쪽에 있는 한국은행은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된다.진짜 한국은행은 박물관 뒤편에 있다. 직원분이 직접 구워 준다.그냥 다 해 주실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. 중간에 뒤집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.다 알아서 해 주시니깐. 중간에 기름 등이 튀는 걸 방지하려고,판때기로 덮어 준다. 맛있다.이 집 양념이 간이 적당해서 아주 좋다. 소의 양과 곱창은 비싸다.도축하자마자 신선하게 유통이 되어야 해서 유통비용이 크다. 곱창에서 '곱'은 소 내장에 있는 수분과 지방 덩어리다.그래서 오래 보관하면 상하기 쉽다.냉동보관을 오래 해도 문제다.나중에 구울 때 수분이 많이 사라져서 곱의 질이 떨어진..